【긴사쿠】이로하 노래 (いろは唄) 가사

 

 

 

 

 

 

アナタガ望ムノナラバ犬ノヤウニ従順ニ
아나타가 노조무노 나라바 이누노요니 쥬우쥰니
당신이 바란다면 개처럼 순종적으로

紐ニ縄ニ鎖ニ縛ラレテアゲマセウ
히모니 나와니 쿠사리니 시바라레테 아게마쇼
끈에 밧줄에 사슬에 묶여져 있어드리오리다

アルイハ子猫ノヤウニ愛クルシクアナタヲ
아루이와 코네코노요-니 아이쿠루시쿠 아나타오
혹은 새끼 고양이 같이 사랑스럽게 당신을

指デ足デ唇デ喜バセテアゲマセウ
유비데 아시데 쿠치비루데 요로코바세테 아게마쇼
손가락으로 발로 입술로 기쁘게 해드리오리다

どちらが先に　溺れただとか
도치라가 사키니 오보레타 다토카
어느 쪽이 먼저 빠졌는지는

そんなこと　どうでもいいの
손나코토 도-데모 이이노
그딴 건 어떻던 상관없어

 

色は匂へど　散りぬるを
이로와 니호헤도 치리누루오
아름다운 꽃도 곧 져버리거늘

我が世誰ぞ 常ならん
와가 요다레조 츠네나란
우리가 사는 이 세상 누군들 영원하리

知りたいの　もっともっと深くまで
시리타이노 못토 못토 후카쿠마데
알고 싶어 좀 더 좀 더 깊은 곳까지

有為の奥山　今日越えて
우이노 오쿠야마 쿄오 코에테
덧없는 인생의 깊은 산을 오늘도 넘어가도다

浅き夢見じ 酔ひもせず
아사키 유메미지 요이모세즈
헛된 꿈 꾸지 않으리 취하지도 않을 테니

染まりましょう　アナタの色ハニホヘトチリヌルヲ
소마리마쇼오 아나타노 이로하니 호헤토 치리누루오
물들입시다 당신의 아름다운 꽃도 곧 져버리거늘


例ヘバ椿ノヤウニ冬ニ咲ケト云フナラ
타토에바 츠바키노요-니 후유니 사케토 이우나라
예를 들어 동백꽃처럼 겨울에 피라고 한다면

雪ニ霜ニ身体ヲ晒シテ生キマセウ
유키니 시모니 카라다오 사라시테 이키마쇼
눈에 서리에 몸을 드러낸 채 있겠습니다

アルイハ気高ヒ薔薇ノ散リ際ガ見タヒナラ
아루이와 케타카 이바라노 치리기와가 미타이나라
혹은 고귀한 장미가 지는 때를 보고 싶다면

首ニ髪ニ香リヲ纏ワセテ逝キマセウ
쿠비니 카미니 카오리오 마토와세테 이키마쇼
목에 머리칼에 향기를 두르고 있겠습니다

骨の髄まで　染まってもまだ
호네노 즈이마데 소맛테모 마다
뼛속까지 물들어도 아직

 

それだけじゃ　物足りないの
소레다케쟈 모노타리나이노
그것만으로는 뭔가 부족해

 

 

色は匂へど 散りぬるを
이로와 니호헤도 치리누루오
아름다운 꽃도 곧 져버리거늘

我が世誰ぞ 常ならん
와가 요다레조 츠네나란
우리가 사는 이 세상 누군들 영원하리 

知りたいの　もっともっと深くまで
시리타이노 못토 못토 후카쿠마데
알고 싶어 좀 더 좀 더 깊은 곳까지

有為の奥山　今日越えて
우이노 오쿠야마 쿄우 코에테
덧없는 인생의 깊은 산을 오늘도 넘어가노니

浅き夢見じ　酔ひもせず
아사키 유메미지 요이모세즈 
헛된 꿈 꾸지 않고 취하지도 않으리

変わりましょう　アナタの為に
카와리마쇼 아나타노 타메니
변하겠어요 당신을 위해

嗚呼
아아
아아


色は匂へど 散りぬるを
이로와 니호헤도 치리누루오
아름다운 꽃도 곧 져버리거늘 

我が世誰ぞ 常ならん
와가요다레조 츠네나란
우리가 사는 이 세상 누군들 영원하리 

知りたいの　もっともっと深くまで 
시리타이노 못토 못토 후카쿠마데 
알고 싶어 좀 더 좀 더 깊은 곳까지 

有為の奥山　今日越えて 
우이노 오쿠야마 쿄우 코에테 
덧없는 인생의 깊은 산을 오늘도 넘어가노니

浅き夢見じ　酔ひもせず 
아사키 유메미지 요이모세즈 
헛된 꿈 꾸지 않고 취하지도 않으리

落ちましょう　アナタとイロハニホヘトドコマデモ
오치마쇼 아나타토 이로하 니오헤토 도코마데모
떨어집시다 당신과 아름다운 꽃도 어디까지나